옷은 아직 받지도 못햇지만 진짜 너무 화남

살다살다 내가 택배아저시한테 쌍욕 들은적은 난생 처음,,

아니 돈받고 택배일 하는거면 옷을 가져가 줘야지 귀찮다고 내일 가져다주신다면서

어제도 내일 가져다 주신다고해서 오늘가져가 달라고 오늘 입어야한다고 하니까

내일 가져다 준다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소리한번 지르니까

싸가지 없다 썅년이라 뭐다뭐다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 제 친구가 여기서 시킬때도 그랫는데

다른 택배는 그냥 앞집 옆집 편의점에 맡겨달라고 하시면 해주는데 그 아저씨만 유독 안해주심...

본인이 아니라서 안된다나 뭐라나,,,, 무튼 기분도 나쁘고 옷도 못받고 꺔짝 놀람 이런 생소한 경험 해주셔서

매우감사드리네요 한번실망하지 두번실망하는일은 없엇으면 좋겟네요

전화햇을떄 언니는 상담도 잘해주시고 착하셔서 기분 좋앗는데 택배아저씨 덕분에 기분구려요,.,